[전시]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한글의 우수함, 특히 조형적인 형태와 함께 문화적인 가치를 알리며 디자인과 문화교류를 위하여 2013년부터 시작된 국제타이포그래픽 비엔날레는 전 세계 도시에서 초대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언어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문자와 함께 각 나라의 문화와 음악, 정치, 경제, 도시 등, 시각적인 엘레먼트를 통해서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뜻깊은 전시입니다. 

 

2013년 문자와 문학, 2015년 문자와 도시, 2017년 문자와 몸, 2019년 문자와 사물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국제타이포 그래픽 비엔날레는 올해, 거북이와 두루미라는 주제로 초청된 50개 팀의 작품을 통해서 변화하고 있는 시대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날짜: 2021년 9/14 ~ 10/17

장소 : 문화역서울 284

시간 : 오전 10시 ~ 저녁 7시 (30분 전 입장마감)

참고 :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참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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